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리아와이드 경북 (문단 편집) ==== 천안 - 진주 노선 갈등 ==== 2012년 경에 경남 진주에서 발생한 사건이다. 당시 천안에서 진주를 가려면, 직통버스가 없기 때문에 모두 대전에서 환승해야 했다. 이에 코리아와이드 경북이 이 노선에 대한 인가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노선 개통에 나섰으나, 개통 첫 날부터 진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는 [[경전여객]] 관계자들이 운행 자체를 가로막으면서 불법 운행저지로 파행을 빚은 것.[* [[http://www.idomin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381527]]] 이에 코리아와이드 경북의 주장에 따르면, 천안-진주 간의 운행을 할 수 있는 인가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운행을 하지 못한 것은 매표 대행업체인 경전여객이 발권을 해주지 않았기 때문이고, 진주-대전 운행권을 갖고 있는 경전여객이 수입 감소 등을 이유로 버스 운행을 막아 열흘이 지나도록 승객을 태우지 못했다, 매표 대행업체가 부산교통으로 바뀌면서 운행 재개에 나섰으나 경전여객 측 직원들이 버스를 가로막았다고 했다. 그리고 경전여객의 주장으로는 코리아와이드 경북이 지난 2003년에 진주-천안 노선을 인가받았지만 3개월 간 운행을 하지 않으면서 사실상 노선이 폐지됐다며, 이는 미인가 노선으로 간주되므로 운행은 엄연한 불법행위이라고 맞섰다. 결국 이 사건으로 인한 피해는 이용객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갔다. 천안에서 진주를 올 때는 직통으로 편하게 왔지만, 진주에서 다시 천안으로 돌아갈 때는 버스편이 결행되어서 대전에서 환승해야 하고, 운행중단으로 이어지는 불편이 있었다고 한다.[* [[http://www.cctoday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705138]]] 그리고 얼마 후, 시외직행형으로 인가를 받은 이 노선은 고속노선으로 전환되고 일일 총 3회의 운행이 이뤄졌는데 경전여객이 2회, 코리아와이드 경북에서는 1회 운행하는 것으로 진주-천안 간의 운행이 이뤄졌다. 힘들게 운행재개가 이뤄졌으나 2018년도에 [[KD 운송그룹]]의 계열사인 삼흥고속으로 이 노선의 운행을 넘겼다.[* [[https://blog.naver.com/plus6587/221408963218]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